◇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지속 개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와 25일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개최 협약식을 진행했다.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과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2018년에 신설한 대회로, 이번 협약을 통해 5년간 지속 개최한다.

대회는 폐기물 매립지를 친환경 골프장으로 조성한 드림파크CC에서 개최되며, 기존 3라운드에서 확대되어 남녀부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을 통해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 포인트가 부여된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골프 꿈나무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형모 대한골프협회장은 “골프 미래를 이끌 유망주 육성사업에 공사가 함께해줘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골프 발전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성: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홍보부 / 게시: KGA 안형국 차장(hkahn82@kgagolf.or.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