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돔 깨우깐짜나(태국)가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깨우깐짜나는 25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2위인 뿜 삭삭신(태국/5언더파 279타)과는 2타, 유송규(3언더파 281타)와는 4타 차다. 우승 상금은 5억원.
깨우깐짜나는 이 우승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5년과 아시안 투어 2년 시드를 얻었다. 또한 오는 7월 영국 북아일랜드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153회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는 디 오픈 출전 경험이 있다. 처음이자, 마지막 출전은 2022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50회 디 오픈에서다. 당시 공동 11위로 태국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깨우깐짜나는 1타 차인 단독 2위로 최종 4라운드에 나섰다. 출발은 불안했다. 1번 홀(파4)부터 보기를 범한 그는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5번 홀(파4)에서 두 번째 보기를 기록했다. 7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은 후에도 9번 홀(파4)에서 또 보기를 써냈다.
전반에서 1타를 잃고만 깨우깐짜나는 후반부터 힘을 내기 시작했다. 삭산신과 유송규가 타수를 잃으며 추격하지 못하는 사이, 깨우깐짜나는 12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약 1.2m 거리에 붙이며 버디로 연결했다. 16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해 2위와 2타 차까지 격차를 벌리며 선두를 달렸다.
깨우깐짜나는 남은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삭산신이 5언더파 27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유송규가 3언더파 281타로 3위에 자리했다.
KGA 랭킹 1위이자, 국가대표인 김민수가 최종 합계 2언더파 282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 5위에 안착, 베스트 아마추어를 수상했다. 타이치 코(홍콩)가 7언더파 64타로 베스트 스코어를 써내며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한골프협회 [대한민국 골프 기준]
대한체육회 정규 가맹단체인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Korea Golf Association)는 1965년 9월 23일 설립된 스포츠 행정 기구로 대한민국 골프 종목 행정을 총괄한다. 목적은 골프를 통한 국민 체력 향상, 골프 문화 발전, 우수 선수 양성을 통한 국위선양이다. 주요 사업은 골프 진흥 보급, 대회 활성화 조성, 우수 선수 육성, 국제 경쟁력 제고 및 위상 강화, 골프 환경 개선이다. 매년 국가대표(남녀 6명씩), 상비군(남녀 10명씩), 주니어 국가 상비군(남녀 3명씩)을 KGA 랭킹(주니어 포함)을 통해 선발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주니어 국가 상비군은 다양한 지원과 함께 국내외 대회에서 경험을 쌓는다. 주요 출전 무대는 올림픽, 아시안 게임, 전국체전, 소년체전 등이다. 대한골프협회는 매년 4개의 주요 오픈 대회를 주관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녀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와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한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매일 셀렉스배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아시안 투어와 공동 주관인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선수권대회다. 이 밖에도 강민구배(이하 가나다순), 드림파크배, 박카스배, 베어크리크배, 블루원배, 빛고을중흥배, 송암배,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영건스, 제주특별자치도배, 참마루건설배, 최등규배,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KB금융그룹배, 허정구배 등을 주관한다.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과 연계된 규칙 교육, 핸디캡, 코스 레이팅 등도 대한골프협회의 영역이다. 협력 단체는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4대 연맹이다.
대한골프협회 [대한민국 골프 기준]
대한체육회 정규 가맹단체인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Korea Golf Association)는 1965년 9월 23일 설립된 스포츠 행정 기구로 대한민국 골프 종목 행정을 총괄한다. 목적은 골프를 통한 국민 체력 향상, 골프 문화 발전, 우수 선수 양성을 통한 국위선양이다. 주요 사업은 골프 진흥 보급, 대회 활성화 조성, 우수 선수 육성, 국제 경쟁력 제고 및 위상 강화, 골프 환경 개선이다. 매년 국가대표(남녀 6명씩), 상비군(남녀 10명씩), 주니어 국가 상비군(남녀 3명씩)을 KGA 랭킹(주니어 포함)을 통해 선발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주니어 국가 상비군은 다양한 지원과 함께 국내외 대회에서 경험을 쌓는다. 주요 출전 무대는 올림픽, 아시안 게임, 전국체전, 소년체전 등이다. 대한골프협회는 매년 4개의 주요 오픈 대회를 주관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남녀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와 DB그룹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한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매일 셀렉스배 한국시니어오픈 골프선수권대회, 아시안 투어와 공동 주관인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선수권대회다. 이 밖에도 강민구배(이하 가나다순), 드림파크배, 박카스배, 베어크리크배, 블루원배, 빛고을중흥배, 송암배,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영건스, 제주특별자치도배, 참마루건설배, 최등규배,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KB금융그룹배, 허정구배 등을 주관한다.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과 연계된 규칙 교육, 핸디캡, 코스 레이팅 등도 대한골프협회의 영역이다. 협력 단체는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4대 연맹이다.
대한골프협회 회원사 95곳(가나다순)
88, 가평베네스트, 고성노벨, 고창, 곤지암, 골드레이크, 군산, 그랜드, 김천포도, 김포SEASIDE, 남부, 남서울, 남여주, 남촌, 뉴서울, 뉴코리아, 대구, 도고, 동래베네스트, 드림파크, 디오션, 라데나, 라비에벨 듄스, 라비에벨 올드, 레이크사이드, 레이크우드, 레인보우힐스,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루트52, 마우나오션, 몽베르, 무안, 베스트밸리, 베어크리크 포천, 부산,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샌드파인,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서울, 서원밸리, 설해원, 성문안, 세레니티, 세종에머슨, 센추리21, 송추, 수원, 신라, 아난티 중앙, 아난티클럽서울, 아시아나, 안양, 양주,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 제주, 오창 에딘버러, 올데이 옥스필드, 올데이 임페리얼레이크, 용원, 우정힐스, 월송리, 웰링턴, 유성, 일동레이크, 일라이트, 잭니클라우스, 제일, 중문, 천룡, 천안상록, 카스카디아, 코리아, 코스카, 클럽 나인브릿지, 클럽디 금강, 킹스데일, 킹즈락, 테디밸리, 트리니티, 파인리즈, 파인스톤, 페럼, 프린세스, 플라자CC 용인, 핀크스, 한성, 한양, 해비치 서울, 해비치 제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화산, 화순, 휘닉스, 힐마루 골프앤리조트 포천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
현대, KB금융그룹, WAAC, creatz, Bushnell Golf, GR Store, Jaseng, 부민병원
대한골프협회 관련 문의
Comms@kgagol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