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2011.05.13

“태영배 제25회 한국여자오픈 김효주 2R 단독 선두”

13일, 블루원 보문 골프장에서 열린 태영배 제25회 한국여자오픈 둘째 날 김효주(16·대원외고1·국가대표)가 중간합계 5언더 파(139-65,74)를 기록하며 2라운드 내내 단독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

대회장은 오늘 강풍이 몰아쳐 대부분의 선수들이 볼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언더 파를 기록한 선수는 단 3명뿐, 
2위는 김보경(24·던롭스릭슨/141-70,71) 프로로 김효주와는 2타 차, 그 뒤를 이어 서보미(30), 유소연(21·한화) 프로가 143타로 동타를 이뤄 3위에 랭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