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고 있는'2010 세계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 여자부 3 라운드 경기에서 한국대표팀이 2라운드에 이어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또한 개인전에서도 한정은선수는 단독1위로 올라섰으며 김지희 선수는 단독2위로 우리나라 여자 선수단의 사상첫 전종목 석권을 가능케 하였다(한국 역대 기록: 단체전(한희원,강수연,김경숙)1회 우승 - 1996년 필리핀 마닐라).

한편 김지희 선수는 14번홀(176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눈부신 활약을 하였다

*여자부 3라운드 결과
단체전: 1위 한국 407타(145,128,134), 2위 미국 420타(136,138,146), 3위 독일 423타(142,135,146)
개인전: 한정은 1위 205타(72,65,68),김지희 2위 206타(75,63,68), 김현수 4위 209타(73,7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