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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2

'제3회 KB국민은행배' 2라운드 보도자료

'제3회 KB국민은행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박성현(현일고1)이 74타(+2)를 기록하며 합계 145타(+1)로 1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2라운드 경기에서 1라운드 공동 1위였던 박소연(서문여고1)은 8오버파 80타 합계 151타(+7)로 공동 11위로 밀렸고, 전날 공동 6위에 있었던 장하나(대원외고2)는 국가대표답게 74타(+2), 합계 147타(+3)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뛰어 올랐다.

2라운드까지 대회가 진행된 결과 총 84명의 선수들이 최종일 경기에 진출하였다. 최종일 경기는 상위권에 국가대표선수들이 포진, 장학금과 부상, 『2009 KB국민은행 스타투어』전(全) 대회 출전권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 자격(실기 및 이론테스트 면제)의 특전을 놓고 불꽃 튀는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