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2009.04.17

제3회 KB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KB국민은행은 2007년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 꿈나무 발굴에 초점을 맞춘 “KB국민은행배 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신설, 2008년도에 제2회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올해에는 제3회 대회를 4월 21일부터 3일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 KB국민은행은 골프 발전과 사회 공헌에 대한 의지를 담아 대한골프협회(KGA)에 주니어 골퍼 육성 기금도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대회 상위 입상자에게는 장학금과 함께 “2009 KB국민은행 스타투어”의 출전권이, 우승자에게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준회원 자격의 특전도 부여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환경 속에서 2009년 KB국민은행이 주최하는 골프대회가 여자 아마추어와 프로 골퍼들이 세계로 뻗어나갈 도약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의 활력소가 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