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라이즈골프장(파72/7,195Y)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대회 첫날, 한국팀이 1위의 자리를 차지하며 본 대회 사상 첫 우승의 자리에 한발 앞서게 됐다. 총18개국 71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한국팀은 218타로 단체 1위와 개인전 1위(김비오)를 기록. ---------------------------------------------------- 단체전 (4 BEST 3) 1위 한국 218타 2위 일본 220타 3위 뉴질랜드 222타 개인전 1위 김비오(신성고 2년, 국가대표) 70타 " James Gill(뉴질랜드) 70타 3위 Naoyuki Tamura(일본) 72타 " Mohd Amli Mohd Mohiyadeem(말레이시아) 72타 ----------------------------------------------------- *1963년 창설된 본 대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골프발전과 국제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일본의 Shun Nomura씨가 컵을 기증하여 출범함.(격년제로 대회개최) *올해 아시아-태평양 26개 회원국 중 18개국이 참가한 본대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열리는 가장 권위 있는 국가대항전으로, 각국대표 4명의 선수(남자)가 출전하며, 4일간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개인과 단체전을 병행실시한다. *한국대표선수단 단장 - 강형모(선수강화위원장) 임원 - 김동욱(협회 전무이사) 코치 - 한연희(국가대표 감독) 선수 - 김비오(국가대표/신성고2년),김우현(국가대표/백석고1년),노승열(국가대표/경기고1년),김영수(국가상비군/창원공고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