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2018.10.22

골프존 채리티 제23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 예선전 개최

국내 시니어골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골프존채리티 제23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의 예선전이 10월 22일(월) 제주 오라컨트리클럽(남코스)에서 개최되었다.

 

㈜골프존과 (사)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골프존채리티 제23회 한국시니어오픈은 코오롱 한국오픈,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과 함께 국내 3대 내셔널 골프 대회로 손꼽힌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이번 예선전에서 KPGA 시니어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 총 59명이 참가한 가운데 접전을 펼쳐 총 21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로서 총 112명의 본선 참가선수 명단이 확정되었으며, 선수들은 내일(23일) 공식연습일에 최종 컨디션을 가다듬은 후 24일(수)부터 26일(금)까지 3일간 본선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골프존채리티 제23회 한국시니어오픈의 총 상금은 2억 원으로 이중 일부는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개최되는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주니어 골프 선수들의 장학금을 위해 기부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