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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예선전 개막

■ 국내 최고 권위 코오롱 한국오픈, 5월 24일부터 예선전 시작

■ 우승상금 4억 원으로 1억 원 상향해 국내 최고 우승상금 대회로 개최

■ 1차 예선과 최종 예선으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본 대회 출전권 부여

■ 코로나19 방역 준비 철저, 충분한 안전조치로 대회 진행

 

국내 최고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이하 코오롱 한국오픈)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코오롱과 대한골프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내셔널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은 지난해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 및 선수와 갤러리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대회를 취소해 2년 만에 열리게 됐다. 코오롱 한국오픈은 철저한 방역과 안전조치 등 만반의 준비로 그동안 한국오픈 개최를 기다려 온 선수들과 골프 팬들에게 순조로운 대회 운영과 최고의 경기 내용을 선사할 예정이다.

5월 24일부터 열리는 코오롱 한국오픈 예선전은 오픈 대회의 의미를 살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과 준회원 및 아마추어 골퍼에게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대회 출전기회가 줄어든 많은 선수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본 대회 우승상금을 기존 3억 원에서 4억 원으로 상향 조정해 국내 대회 중 최고 우승상금 대회로 치뤄지는 만큼 높은 관심과 경쟁 또한 치열할 것으로 보고 있다.

1차 및 최종 예선전은 모두 우정힐스CC에서 개최되며, 1차 예선전은 5월 24일(월), 31일(월)과 6월 7일(월), 8일(화)로 총 4회 개최되고, 최종 예선전은 6월 14일(월)~15일(화) 2라운드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오롱 한국오픈 1차 예선전 신청은 대한골프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하여야 하며, 신청 기간은 4월 26일(월)부터 4월 30일(금) 16:00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