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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대한골프협회 & 부민병원그룹, 국가대표 의료후원 협약 체결

대한골프협회(KGA)는 지난 29일 부민병원그룹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의료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GA 강형모 회장, 장세훈 경기력향상위원장, 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 서경묵 스포츠재활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약속했다.

 

본 협약을 통해 부민병원은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지정병원’으로 선정됐으며, 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에게 체계적인 스포츠의학을 기반으로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국가대표선수들의 진료를 위한 전담 의료진 및 코디네이터를 통해 부민병원의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파견진료도 진행할 계획이다.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은 “한국골프의 발전과 국가대표를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부민병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8월 파리에서 개최되는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에서도 메달획득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민병원그룹은 대한스키협회, 한국프로골프협회 등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스포츠의학에 기반한 의료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 기사 및 자료 제공 - 서울부민병원(서동준 팀장) / KGA 고상원 차장

* 게시 - 안형국 차장(hkahn82@kgagol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