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자 최범식 선수 기념 촬영

KGA와 ㈜참마루건설이 공동 주최하는 ‘참마루건설배 제30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오크밸리컨트리클럽 오크, 메이플 코스(파72 / 6,830야드)에서 개최되었다.

본 대회는 골프 저변 확대와 미드아마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1993년 창설되었으며, 한국미드아마추어를 대표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범식 선수가 3라운드 합계 215타(-1)를 기록하며 2위 허지백 선수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로써 최범식 선수는 다음달 개최될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 출전 자격을 획득하였다.

최범식 선수는 경기 후 우승 소감으로 “지난 10년간 꾸준히 참석한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 계속 미드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마루건설배 제30회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는 6월 10일(월) 19시 30분에 SBS Golf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대회결과 요약>

우승 최범식 215타(73,74,68)

2 위 허지백 216타(74,71,71)

3 위 장명덕 217타(74,72,71)

4 위 주영민 217타(67,71,79)

5 위 장흥수 218타(72,78,68)

작성: 이현규 대리 / 게시: 안형국 차장(hkahn82@kgagol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