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부터 KGA 강형모 회장, 우승자 김민수 선수, 정철승 남서울CC 대표이사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인“허정구배 제70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9월 6일(금) 남서울CC에서 마쳤다.
최종 라운드에서 김민수(호원방통고1) 선수가 최종 합계 274타(-10)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올해 빛고을중흥배, 최등규배 매경아마대회 그리고 허정구배 우승으로 3승을 올린 김민수 선수는 KGA 아마랭킹 1위에 오르게 되었다.
허정구배는 국가대표·국가상비군 선발 포인트를 부여하는 대회 중 가장 높은 포인트를 부여하며, 1~60위까지 750점부터 순위별로 포인트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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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창설돼 올해로 70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고 허정구 회장(1911~99)을 기려 2003년부터‘허정구배’로 치러지고 있으며,
대한골프협회와 ㈜삼양인터내셔날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남서울컨트리클럽, 매일경제가 후원한다.
재정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케이스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진행한다.
기사 제공: 삼양인터내셔날 차효미 부장 / 게시: KGA 안형국 차장(hkahn82@kgagol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