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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27

박건웅·조세령, 최등규배 매경아마 2R 남녀부 선두

박건웅(서강고)과 조세령(영신고)이 제29회 최등규배 매경아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남녀부 선두로 나섰다. 

박건웅은 27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중간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했다. 첫날(6언더파 66타)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낸 박건웅은 2위 손제이(9언더파 135타)에 5타 앞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0번홀(파4)에서 시작한 그는 첫 3개 홀인 10~12번홀에서 모두 버디를 기록해 산뜻하게 시작했다. 이후 마지막 3개홀인 7~9번홀에서 또한번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박건웅은 "생각도 못한 결과가 나왔다. 실수만 안 하려고 했다. 무엇보다 편한 마음으로 경기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잘 풀렸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첫 홀 버디로 흐름을 탔다. 10번홀에서 티샷한 공이 페어웨이 벙커에 빠지고 두 번째 샷도 그린 오른쪽 연못 근처에 떨어졌다. 첫 홀부터 타수를 잃을 위기 상황에서 박건웅은 웨지로 약 15m 어프로치샷을 시도했는데, 그대로 홀에 들어갔다. 

국가 상비군이기도 한 박건웅은 올해 나선 KGA 주관 대회 9개 대회 중 6개 대회에서 톱10에 드는 꾸준함을 보여줬다. 지난 6월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4위, 이달 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아마추어선수권에서 3위에 올랐다. 박건웅은 "작년에는 일찍 집에 갔지만, 올해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그래도 선두에 올랐다고 자만하지 않겠다. 조금 더 줄여야 한다"면서 "차분하게 내 페이스대로 하면 최종 4라운드에서는 좋은 소식이 따라올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중학교 3학년생 손제이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단독 2위에 올랐고, 천교준과 백승경이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지난해 우승자인 국가대표 김민수는 3타를 줄여 공동 7위(5언더파 139타)에 자리했다.

여자부 2라운드에서는 조세령이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김규빈(10언더파 134타)을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2위로 시작한 조세령은 개인 마지막 홀(9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면서 선두로 치고나섰다.

조세령은 "핀 위치가 전날보다 어려웠지만 좀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퍼트감은 전날만큼은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게 유지되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달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에서 공동 9위에 올라 올해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조세령은 "올해 들어서 코스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샷, 퍼팅감 등이 전반적으로 올라오면서 결과도 조금씩 나오고 있는 것 같다"고 자평하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것보다 어느 정도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조금씩 타수를 줄여간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겠다. 막 들뜨기보다 차분하게 도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글=매일경제신문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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