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세 명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여자 아마추어 대회 우승을 두고 격돌한다.
양윤서(인천여방통고2)·오수민(신성고2)·김규빈(학산여고1)은 14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어퍼 헛의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6 아시아·태평양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WAAP) 3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두와 공동 2위에 위치했다.
이날 이븐파 72타를 기록한 양윤서는 13언더파 203타로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다.
양윤서는 "처음에 긴장을 해서 보기와 더블 보기를 했다. 후반 시작할 때 '끝나지 않았다. 만회할 수 있다'고 되냈다. 그랬더니 좋은 마무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윤서는 "여전히 들뜨는 마음을 잘 누르고 있다. 이제 하루가 남았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하면 좋은 결과가 따라오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오수민은 5언더파 67타, 김규빈은 1언더파 71타를 때리며 공동 2위 그룹(11언더파 205타)을 형성했다.
선두인 양윤서와는 2타 차다.
오수민은 "강풍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10번 홀에서는 이글을 기록했다. 7번 우드로 200m를 날려 보냈다. 깃대 옆에 공이 멈추며 좋은 점수를 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수민은 "지난 대회는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오늘처럼 나 자신을 믿고 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어프로치와 퍼팅 모두 감이 좋다"고 덧붙였다.
4위(9언더파 207타)는 리안 말릭시(필리핀)가 기록했다.
박서진(서문여고2)은 이날 6언더파 66타를 때려 라운드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했다. 사흘간 8언더파 208타를 쌓아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서진은 "아이언 샷과 퍼팅이 좋았다.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가 됐다. 이번이 마지막 WAAP이자, 마지막 라운드가 될 것 같다. 공격적으로 해보겠다"고 했다.
함께 출전한 홍수민(천안중앙방통고3)은 공동 7위(6언더파 210타), 박서진(대전여방통고3)은 공동 11위(4언더파 212타)에 위치했다.
지난 7회에서 한국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최종 4라운드 우승 시 한국 선수의 첫 우승으로 기록된다. 우승자에게는 여자골프 5대 메이저 대회 중 3개 대회(AIG 위민스 오픈,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셰브런 챔피언십) 출전권 등을 부여한다.
(사진=WAAP 조직위원회)
대한골프협회 [대한민국 골프 기준]
대한체육회 정규 가맹단체인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Korea Golf Association)는 1965년 9월 23일 설립된 스포츠 행정 기구로 대한민국 골프 종목 행정을 총괄한다. 목적은 골프를 통한 국민 체력 향상, 골프 문화 발전, 우수 선수 양성을 통한 국위선양이다. 주요 사업은 골프 진흥 보급, 대회 활성화 조성, 우수 선수 육성, 국제 경쟁력 제고 및 위상 강화, 골프 환경 개선이다. 매년 국가대표(남녀 6명씩), 상비군(남녀 10명씩), 주니어 국가 상비군(남녀 3명씩)을 KGA 랭킹(주니어 포함)을 통해 선발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주니어 국가 상비군은 다양한 지원과 함께 국내외 대회에서 경험을 쌓는다. 주요 출전 무대는 올림픽, 아시안 게임, 전국체전, 소년체전 등이다. 대한골프협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8개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한국오픈, 한국여자오픈, 한국시니어오픈, 한국아마추어, 한국여자아마추어, 한국미드아마추어, 한국시니어, 한국주니어)를 관장한다. 이 밖에도 GS칼텍스 매경오픈을 비롯해 아마추어 대회인 드림파크배(이하 가나다순), 박카스배, 베어크리크배, 빛고을중흥배, 송암배,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영건스, 제주특별자치도배, 최등규배,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KB금융그룹배 등을 개최한다. 로열앤드에인션트골프클럽(R&A)과 연계된 규칙 배급과 교육, 핸디캡, 코스 레이팅 등도 대한골프협회의 영역이다. 대한골프협회는 한국에서 유일한 R&A 가맹단체이자, 국제골프연맹(IGF)·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과의 독점 교섭권을 갖고 있다. 협력 단체는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4대 연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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