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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5. 13

로드리고 리,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최종 예선 수석 통과

로드리고 리(브라질)가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 예선을 수석으로 통과하며 내셔널 타이틀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코오롱과 대한골프협회(KGA)가 공동 주최하는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 예선이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골프앤리조트 듄스 코스에서 진행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수석 통과자 로드리고 리를 비롯해 황재민, 염서현, 박성제, 차율겸, 박일환 등 총 15명의 선수가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으며, 이들은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한국 남자 골프 최고 권위의 무대에서 우승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번 최종 예선에서 로드리고 리는 안정적인 샷 감각과 침착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최종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수석 통과자의 영예를 안았다. 로드리고 리는 예선 기간 내내 큰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펼쳤고, 2일 차에 순위를 5계단 끌어올리며 본선 진출자 명단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예선을 수석으로 통과한 로드리고 리는 “생애 첫 코오롱 한국오픈 출전이라 기대가 크다”며,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이 지난해 리모델링 후 많이 어려워졌다고 들었고, 아직 경험하지 못한 코스라 긴장도 되지만, 최종 예선처럼 우승을 목표로 도전하고 싶다”고 본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올해 시즌 2년 차 KPGA 투어 활동을 하고 있는데, 골프 팬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로드리고 리에 이어 차석으로 본선 티켓을 확보한 황재민은 “좋은 결과를 냈던 KPGA 파운더스컵처럼 과정에 집중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며 “매일 꼴찌만 한다고 놀리는 아들을 위해서라도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우승까지 노려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최종 예선 1일 차 9언더파로 마쳤으나, 2일 차 1오버파로 다소 주춤하며 최종 3위로 경기를 마친 염서현은 “올해 시드가 없었지만, 예선전 제도를 통해 코오롱 한국오픈에 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LIV 골프의 우수한 선수들도 출전한다고 들었지만, 우정힐스CC의 코스와 공략법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코스에 맞게 샷을 잘 다듬으며 준비해 좋은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최종 합계 7언더파 135타로 최종 예선 6번째로 이름을 올린 박일환은 “해외 투어처럼 예선전을 통해 많은 선수에게 본선 진출의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모범적인 대회라 생각하고, 나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선전을 통해 본선 출전권을 확보해 기쁘다”며, “본선에서 1차로는 예선 통과, 최종적으로는 상위 10위를 목표로 만전을 기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 골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은 2006년부터 예선전 제도를 도입해 국내 선수들에게 더 넓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오픈(Open)’ 대회가 지닌 진정한 의미를 실천해 왔다. 올해는 5회에 걸쳐 총 500명이 1차 예선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이 가운데 146명이 최종 예선에 진출해 본선행 티켓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전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최종 예선을 통과해 본선 진출을 확정한 선수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코오롱 한국오픈은 국내 선수들에게 더 큰 무대로 향하는 도전의 기회를 제공해 온 대회인 만큼, 올해도 새로운 스타와 명승부가 탄생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중계는 SBS골프2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되며, 입장권은 공식 티켓 판매채널인 ‘유니틱스(UNITIX)’에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주중 또는 주말 당일권, 전일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매자 대상 기념품이 제공된다. 만 13세 미만 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현장 확인 후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사진=조직위원회)


대한골프협회 [대한민국 골프 기준]

 

대한체육회 정규 가맹단체인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Korea Golf Association)는 1965년 9월 23일 설립된 스포츠 행정 기구로 대한민국 골프 종목 행정을 총괄한다. 목적은 골프를 통한 국민 체력 향상, 골프 문화 발전, 우수 선수 양성을 통한 국위선양이다. 주요 사업은 골프 진흥 보급, 대회 활성화 조성, 우수 선수 육성, 국제 경쟁력 제고 및 위상 강화, 골프 환경 개선이다. 매년 국가대표(남녀 6명씩), 상비군(남녀 10명씩), 주니어 국가 상비군(남녀 3명씩)을 KGA 랭킹(주니어 포함)을 통해 선발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주니어 국가 상비군은 다양한 지원과 함께 국내외 대회에서 경험을 쌓는다. 주요 출전 무대는 올림픽, 아시안 게임, 전국체전, 소년체전 등이다. 대한골프협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8개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한국오픈, 한국여자오픈, 한국시니어오픈, 한국아마추어, 한국여자아마추어, 한국미드아마추어, 한국시니어, 한국주니어)를 관장한다. 이 밖에도 GS칼텍스 매경오픈을 비롯해 아마추어 대회인 드림파크배(이하 가나다순), 박카스배, 베어크리크배, 빛고을중흥배, 송암배,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영건스, 제주특별자치도배, 최등규배,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KB금융그룹배 등을 개최한다. The R&A와 연계된 규칙 배급과 교육, 핸디캡, 코스 레이팅 등도 대한골프협회의 영역이다. 대한골프협회는 한국에서 유일한 The R&A 가맹단체이자, 국제골프연맹(IGF)·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과의 독점 교섭권을 갖고 있다. 협력 단체는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4대 연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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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가평베네스트, 고성노벨, 고창, 곤지암, 골드레이크, 군산, 그랜드, 김천포도, 김포SEASIDE, 김해상록, 남부, 남서울, 남여주, 남원상록, 남촌, 뉴서울, 뉴코리아, 대구, 도고, 동래베네스트, 드림파크, 라데나, 라비에벨 듄스, 라비에벨 올드, 레이크사이드, 레이크우드, 레인보우힐스, 로제비앙,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루트52, 마우나오션, 몽베르, 무안, 베스트밸리, 베어크리크 포천, 부산,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샌드파인,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서울, 서원밸리, 설해원, 성문안, 세레니티, 세종에머슨, 센추리21, 송추, 수원, 신라, 아난티클럽서울, 아덴힐 리조트앤골프, 아시아나, 안양, 양주,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 제주, 오창 에딘버러, 올데이 임페리얼레이크, 우정힐스, 월송리, 웰링턴, 유성, 이스트밸리CC, 일동레이크, 일라이트, 잭니클라우스, 전주샹그릴라, 제일, 중문, 천룡, 천안상록, 카스카디아, 코리아, 코스카, 클럽 나인브릿지, 킹스데일, 킹즈락, 테디밸리, 트리니티, 파인스톤, 페럼, 플라자CC 용인, 핀크스, 한성, 한양, 해비치 서울, 해비치 제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화산, 화성상록, 화순, 휘닉스, 힐마루 골프앤리조트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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