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유민혁(서강고3)과 임수민(구미고부설방통고2)이 7회를 맞이한 아마추어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유민혁과 임수민은 18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드림 코스(파71)에서 종료된 대한골프협회(KGA) 제7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각각 65타(-6)를 쳤다.
남자선수권부 출전자인 유민혁은 최종 합계 268타(-16)로 우승했다. 준우승을 거둔 상현준(경신고3·269타)을 1타 차로 제쳤다. 3라운드 상현준은 선두(196타), 유민혁은 공동 3위(203타)였다. 7타를 극복한 역전 우승이다. KGA 시즌 두 번째 우승으로 기록됐다.
유민혁은 "7타 차라서 우승은 생각하지 못했다. 전반에 플레이가 좋았다. 전반 9홀에서 버디 5개를 낚았다. 플레이가 좋아서 해볼 만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집중하다 보니 우승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유민혁은 "10월에 아시아·태평양아마추어선수권대회(AAC)가 열린다.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 이후에도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자선수권부에서는 임수민과 최정인(세종대성고3)이 최종 합계 269타(-15)로 18번 홀(파4) 연장 대결을 벌였다. 연장 1차전에서는 두 선수 모두 파, 2차전에서 임수민이 버디로 우승했다. 최정인은 파로 준우승에 그쳤다. 임수민의 KGA 시즌 첫 승이다.
임수민은 "전반에 플레이가 좋아서 5언더파를 기록했다. 후반에는 점수를 지키지 못했지만, 잘 마무리한 것 같다. 우승할 줄은 몰랐지만, 우승하게 돼 정말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임수민은 "긴장을 많이 해서 연장전이 기억나지 않는다. 두 발 거리의 버디 퍼트를 넣어 우승하게 됐다. 첫 목표는 남은 대회를 잘해서 내년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다. 이후에는 한국에서 잘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시상식에서 우승자, 준우승자, 3위 기록자는 트로피를 받았다.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은 KGA 회원사 골프장이다. 운영 주체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다. 36홀 코스에서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골프 경기, 2019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골프 경기, US 여자 오픈 예선전 등이 개최됐다.
(사진=대한골프협회)
대한골프협회 [대한민국 골프 기준]
대한체육회 정규 가맹단체인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Korea Golf Association)는 1965년 9월 23일 설립된 스포츠 행정 기구로 대한민국 골프 종목 행정을 총괄한다. 목적은 골프를 통한 국민 체력 향상, 골프 문화 발전, 우수 선수 양성을 통한 국위선양이다. 주요 사업은 골프 진흥 보급, 대회 활성화 조성, 우수 선수 육성, 국제 경쟁력 제고 및 위상 강화, 골프 환경 개선이다. 매년 국가대표(남녀 6명씩), 상비군(남녀 10명씩), 주니어 국가 상비군(남녀 3명씩)을 KGA 랭킹(주니어 포함)을 통해 선발한다. 국가대표, 상비군, 주니어 국가 상비군은 다양한 지원과 함께 국내외 대회에서 경험을 쌓는다. 주요 출전 무대는 올림픽, 아시안 게임, 전국체전, 소년체전 등이다. 대한골프협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8개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한국오픈, 한국여자오픈, 한국시니어오픈, 한국아마추어, 한국여자아마추어, 한국미드아마추어, 한국시니어, 한국주니어)를 관장한다. 이 밖에도 GS칼텍스 매경오픈을 비롯해 아마추어 대회인 드림파크배(이하 가나다순), 박카스배, 베어크리크배, 빛고을중흥배, 송암배,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영건스, 제주특별자치도배, 최등규배,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KB금융그룹배 등을 개최한다. The R&A와 연계된 규칙 배급과 교육, 핸디캡, 코스 레이팅 등도 대한골프협회의 영역이다. 대한골프협회는 한국에서 유일한 The R&A 가맹단체이자, 국제골프연맹(IGF)·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과의 독점 교섭권을 갖고 있다. 협력 단체는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4대 연맹이다.
대한골프협회 회원사 골프장(가나다순)
88, 가평베네스트, 고성노벨, 고창, 곤지암, 골드레이크, 구니, 군산, 그랜드, 김천포도, 김포SEASIDE, 김해상록, 남부, 남서울, 남여주, 남원상록, 남촌, 뉴서울, 뉴코리아, 대구, 도고, 동래베네스트, 드림파크, 라데나, 라비에벨 듄스, 라비에벨 올드, 레이크사이드, 레이크우드, 레인보우힐스, 로제비앙, 롯데스카이힐 제주CC, 마우나오션, 몽베르, 무안, 버치힐, 베스트밸리, 베어크리크 포천, 부산, 블루원상주, 블루원용인, 샌드파인, 서산수골프앤리조트, 서울, 서원밸리, 설해원, 성문안, 세레니티, 센추리21, 송추, 수원, 신라, 아난티클럽서울, 아덴힐 리조트앤골프, 아시아나, 안양, 양주, 엘리시안강촌, 엘리시안제주, 오창 에딘버러, 올데이 임페리얼레이크, 우정힐스, 월송리, 웰링턴, 유성, 이스트밸리, 일동레이크, 일라이트, 잭니클라우스, 전주샹그릴라, 제일, 중문, 천룡, 천안상록, 카스카디아, 코리아, 코스카, 클럽 나인브릿지, 클럽디 금강, 클럽디 보은, 킹스데일, 킹즈락, 테디밸리, 트리니티, 파인스톤, 페럼, 플라자CC 용인, 핀크스, 한성, 한양, 해비치 서울, 해비치 제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화산, 화성상록, 화순, 휘닉스, 힐마루 골프앤리조트 포천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
현대자동차, KB금융그룹, WAAC, creatz, Bushnell Golf, GR Store, Jaseng, 부민병원
대한골프협회 관련 문의
Comms@kgagol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