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이틀째(3월 22일)
한국이 단체전 2라운드 합계 15언더파(273타)로
굳건히 정상을 지켰다
유소연, 최혜용 선수의 선전으로 2위 일본과는 10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최종일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만 유지한다면 단체전 우승이 예상되고 있다. 대회 첫날
단체전 6위를 기록했던 일본팀은 모리타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4계단 뛰어오른
단체전 2위를 차지했으며,오늘 무려 7언더파(65타)를 기록하며 종전 코스레코드
(66타)를 갱신한 모리타 선수는 개인전 3위에 랭크되어 상승세를 보였다.
개인전은 2라운드 현재 한국의 유소연(1위), 최혜용(2위) 선수와 일본의 모리타
(3위) 선수가 1타 차이로, 최종일라운드에는 불꽃 티는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제2일 경기결과
단체전 1위 한국 273(139,134)
2위 일본 283(149,134)
3위 필리핀 286(143,143)
개인전 1위 유소연(한국) 136(69,67)
2위 최혜용(한국) 137(70,67)
3위 Morita, Rikako(일본) 138(73,65)
개인전 경기결과 단체전 경기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