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7.01.05

2007년도 국가대표 및 상비군 동계합숙훈련 돌입

2006년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전종목 금메달을 석권한 골프 국가대표선수들이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정해년 새해부터 제주도 동계합숙훈련을 시작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된 2007년도 골프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단은 모두 69명으로 한연희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8명과 선수61명으로 구성되어 1월3일부터 3주간의 동계훈련에 들어갔다. 이번 동계 훈련내용은 주로 체력훈련과 정신력 강화훈련, 그리고 골프실기 및 교양과목등으로 편성되어 있다. 1월21일 3주간의 합숙훈련을 마친후 국가대표 선수단 10명(남4,여6)은 본격적인 실기훈련을 위해 뉴질랜드 Hare wood C.C.로 한연희 감독과 최봉암 코치 인솔아래 2주간의 해외전지훈련을 떠나게 된다. 1월3일 오후에 개최된 동계훈련 입소식에는 제주도 골프협회장과 제주지역 골프장 임원들이 참석하여 선수단의 입촌을 격려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