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선수가 코오롱ㆍ하나은행 제49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우정힐스CC)
(파71.7,086야드)에서 최종일라운드 1언더파 70타를 기록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강지만선수를 3타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양용은선수는 우승 상금이 2억원으로 사상 최고인 한국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시즌 상금액이 2억3천400만원으로 상금 랭킹이 3위로 급상승했다.
세계골프랭킹 6위 레티프 구센(남아공)선수는 최종합계 8언더파 276타로
남영우선수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장타력 1위의 버바 왓슨(미국)은 합계 6언더파 278타로
권명호선수와 공동 10위에 입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