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악의 폭염 속에 회원 친목과 골프경기력 향상
- ‘한벗회’(송재익외 3명) 첫 번째 도전에서 우승 차지
“2018 블루원 디아너스C.C 서클챔피언십”이 서클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전체적인 실력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대회를 시작한지 약 두 달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8.27일 최종 결승전에서 ‘한벗회’(송재익, 전태출, 박종희, 최중남)가 우승을 차지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 대회는 지난 7월3일부터 시작하여 포볼매치플레이 방식으로 두 달 가까이 16강 토너먼트가 진행됐다. 서클 대항전이긴 해도 모두가 디아너스C.C에 소속된 회원으로서 서로의 친목을 다지고 정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 ‘한벗회’는 신규단체로 올해 첫 번째 도전에서 화려한 전적을 자랑하는 쟁쟁한 역대 우승팀들을 모두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매 경기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박빙의 경기로서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 최종적으로 준우승은 ‘TEM’, 3위는 ‘동행’, 4위는 ‘울산카네기’ 팀이 차지했다.
▲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되었고, 3위와 4위 팀에게는 골프장 무료이용권이 상품으로 수여되었다.
▲ 기상관측 사상 최고로 무더웠던 올해 여름 대회에 참여한 16개 팀은 모두 역대 최악의 폭염과도 싸워 이긴 값진 승리자였다.
블루원은 디아너스C.C는 해마다 수준이 향상되는 회원들의 경기력만큼이나 더 알차고 재미있는 대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기사제공: 블루원 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