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상주, 경주사업장 서클챔피언 수상 9개 팀 참가
- 상주 블루회(서승원, 조정무, 강봉덕, 허영준) 통합챔피언 등극
블루원 각 사업장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서클회원들의 실력을 겨루는 “2018 블루원 통합 서클챔피언십”이 올해로 4번째를 맞아 9월 3일 상주 블루원 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 이번 챔피언십에는 블루원 용인, 상주, 경주 사업장 서클챔피언십에서 입상한 상위 각 3팀, 총 9팀이 참가하여 18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출전선수 4명중 3명의 베스트스코어를 합산)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 최종 경기 결과 블루원 상주C.C 소속의 블루회(서승원, 조정무, 강봉덕, 허영준)가 우승을, 편한사람들(진권섭, 박봉석, 이창기, 김병율)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용인C.C의 오장회(김성호, 장윤철, 김욱한, 정광영)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 기타 블루회의 허영준씨가 이븐파로 메달리스트 상을, 이월초록회 소속의 이영복씨가 260미터의 기록으로 롱기스트 상을, 이용우씨가 니어리스트 상을 수상했다.
▲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토로피와 상금 200만원, 3등팀과 개인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골프장 이용권이 부상으로 수여되었다.
시상식이 끝나고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클간의 축하와 우정을 나누는 돈독한 시간을 가졌다. 더 기량을 갈고 닦아 2019년 대회에서 선전할 것을 기약하며 아쉬운 자리를 마무리했다.
< 기사제공: 블루원 홍보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