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클럽챔피언 수상자 기념사진 좌로부터 황승태(3위), 김병원(챔피언), 박선곤(2위), 이대열(2017챔피언))
- 클럽챔피언에 김병원회원, 친선골프대회 우승에 정수락회원
- 공연, 시상, 만찬으로 이어진 흥겨운 뒤풀이 성황리에 종료
블루원 디아너스는 ‘2018 클럽챔피언 선발 및 회원 친선골프대회’를 10월 7일 경주 디아너스C.C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 클럽챔피언십은 2012년 시작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회로 디아너스C.C 정회원을 대상으로 하여 최고의 챔피언을 가린다.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2일차 성적을 기준으로 상위 12명이 최종 결선라운드를 치루는 경기방식으로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지난 5~6일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라운드에 오른 11명의 선수들이 마지막 결선라운드를 진행했다.
▲ 경주 디아너스C.C에서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향상된 실력을 겨루는 취지에서 해마다 실시하고 있는 회원 친선 골프대회는 2007년 오픈과 동시에 시작하여 올해로 12회째를 맞는다. 올해에는 정회원 및 준회원 32팀 128명이 참가하여 18개 홀에서 동시 샷건으로 플레이를 시작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성적을 산출하여 최종 승자를 결정했다.
▲ 클럽챔피언에는 3라운드 합계 237타를 기록한 김병원회원이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하여 그린재킷을 입었으며 부상으로 트로피와 상금을 수상했다. 2위에는 박선곤회원(240타), 3등에는 황승태회원(245타)이 트로피와 상금을 수상했다.
▲ 회원 친선골프대회에서는 정수락회원이 우승을 차지하여 트로피와 부상으로 고급 우드 드라이버를 받았다. 2위에는 황용환회원, 3위에는 강희종회원이 각 각 부상을 수여받았다. 기타 메달리스트는 71타를 기록한 지종찬회원이, 남·녀 롱기스트에는 237m를 기록한 윤명학회원과 200m를 친 이미자회원, 니어리스트는 홍연자회원, 다버디상은 버디4개를 기록한 김영훈회원, 다파상은 17개의 파를 기록한 신병일 회원이 각 각 부상을 수여받았다.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는 블루원 디아너스에서 준비한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디아너스측은 떡, 편육, 막걸리, 음료 등이 푸짐하게 준비된 황금마차를 운영하여 회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은 “최상의 가을 날씨에 최고의 골프장에서 라운드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입을 모았다. 태풍이 물러간 맑고 푸른 경주의 선선한 가을 날씨와 막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토함산과 경주 남산의 풍광은 회원들에게 라운드 하는 내내 경탄을 자아내게 했다.
라운드가 끝나고 회원들은 블루원 디아너스에서 준비한 파티장에서 만찬과 여흥을 즐기면서 회원들 간에 친교시간을 가졌다. 특별 공연으로 캐디 팀이 준비한 고전무용을 관람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 윤재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태풍 때문에 걱정했는데 쾌청한 가을 날씨에 회원들을 모시고 대회를 치르게 되어 기뻤다”며 “회원들을 위해 디아너스 골프장을 더 잘 관리하고 운영하여 최고 클럽의 명성을 계속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며 내년 대회를 기약했다.
<기사제공: 블루원 홍보실>